DIET EXPO  |   SECON  |   eGISEC  |   PIS FAIR  |   ISEC  |   Expo Solar  |   Smart Factory Korea  |   INFO-CON
전체기사| 헬스케어| 피트니스| 뉴트리션| 칼럼/오피니언
   
Home  >  헬스케어  >  기사목록
|  기사입력 : 2017-09-13

여드름, 때에 따라 치료하는 시기 잘 대처해야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대다수 치료시기 놓치거나 자가요법, 또는 병원 전전하며 만성화
좁쌀여드름, 붉은 여드름, 곪은 화농성 여드름 등 단계별 대처시간 있어

[헬스뉴스 전시현 기자] 어떤 사고나 사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금쪽 같은 시간‘골든타임(golden time)’은 질병 치료에서도 중요하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면 병의 악화를 막고 예후를 좋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한 여드름 치료에도 이러한 골든타임이 있다.

▲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에서 여드름 초진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미지=아름다운나라피부과]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에서 여드름 초진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7%가‘여드름이 발생한 지 3년 이상 됐다’고 답했다. 이어‘1년 이상~3년 이하’는 19.1%,‘ 1년 미만’은 29.6%로 조사됐다. 여드름은 발생 단계별 골든 타임을 놓칠 경우 만성화로 이어져 치료가 까다롭고 기간도 더 길어진다. 또한 치료를 하더라도 원래 피부로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워 시기에 맞는 치료가 중요하다.

▲ 염증이 생기지 않은 ‘좁쌀여드름’ 단계
[사진=아름다운나라피부과]

1차 골든 타임, 비염증성 단계인‘좁쌀여드름’이 생긴 초기
흉터 없이 깨끗하게 여드름이 없어지기를 원한다면 아직 염증이 생기지 않은 ‘좁쌀여드름’단계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좁쌀여드름은 초기에 생기는 여드름으로 모공 벽의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노폐물과 각질이 쌓여 오돌토돌하게 생긴 흰색의 면포를 말한다.

일반적인 여드름에 비해 크기가 작고, 울긋불긋한 염증성도 없어 눈에 잘 띄지 않아 무시하고 넘기기 쉽다. 염증단계로 진행되지 않고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드름 균이 침입해 염증이 시작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벼운 여드름으로 인식해 치료보다는 화장품이나 민간요법 등을 이용하여 본인 스스로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염된 손이나 기구 사용 시 염증이나 상처가 생겨 자국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염증이 없는 좁쌀여드름 단계는 유일하게 자국이나 흉터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다.

▲ 여드름 치료에도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하는 골든타임이 있으므로 이를 지켜 병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사진=iclickart]


이 때는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과 피지 등을 녹이는 스케일링이나 공기압 광선 치료 등을 통해 자국이나 흉터 등을 남길 수 있는 염증 여드름 단계로 발전하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 시작 단계부터 청결도 중요하다. 특히 손 위생에 신경 써야 하는데, 대중교통이나 휴대전화 사용 후, 또는 오일 성분인 반려동물 털을 만진 후에는 손을 꼭 씻는다. 시간을 놓치기 쉬운 학생 직장인은 출퇴근이나 점심시간(9시, 12시, 3시, 6시) 등 일정하게 정해놓고 손을 씻는 것도 요령이다.

▲ 염증이 시작되는 붉은여드름’ 단계
[사진=아름다운나라피부과]

2차 골든 타임은 염증이 곪기 전 단계인‘붉은여드름’이 생긴 때!
여드름의 2차 골든타임은‘붉은여드름’ 단계다. 좁쌀여드름의 치료 시기를 놓쳐 염증이 시작되며 붉게 변하는 상태다. 붉은 염증성 여드름은 좁쌀여드름에 침투한 여드름 균이 피지를 분해하면서 주변의 모낭벽이나 진피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한다. 붉은 염증이 볼록 튀어나와 외관상 눈에 띄기 쉽고, 손대면 통증과 열감이 느껴진다. 이때는 염증만 있고 곪지 않은 상태로, 스스로 짜보려는 시도를 하지만 자극만 주고 상처만 생기게 된다. 이 시기의 치료는 혈관레이저를 통해 화농 단계로 발전하지 않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치료를 한다.

가급적 여드름에 손을 대는 행동을 삼가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각질 관리를 위해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줘 화농성 여드름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좁쌀여드름과 달리 일반적인 청결 관리만으로는 증상완화가 어려워, 식습관 관리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 밀가루나 술, 고당질 음식, 해조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고 토마토나 녹차, 당근, 콩 등 섭취를 늘려야 한다.

▲ 염증, 고름, 화산 여드름으로 불리는
화농성 여드름 단계 [사진=아름다운나라피부과]

3차 골든 타임‘화농성여드름’자국 및 흉터 발생 가능성 커 전문적 치료 필요
염증, 고름, 화산 여드름으로 불리는 화농성 여드름 단계에 들어서면 자국이나 흉터가 없이 본래의 피부로 완전하게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이미 노랗게 곪은 고름이 피부 깊숙이 가득 찬 상태로, 자칫 살짝 만 건드려도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커 자가 처치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본래 피부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흉터 치료가 병행 돼야 하기 때문에 피부과의 전문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화농성 여드름의 치료 골든 타임은 고름이 터지지 않은 때이다. 치료는 여드름 유형과 분포, 그리고 증상에 따라 다양한 맞춤식 방법이 쓰인다. 이 시기의 관리는 직접 압출을 시도하거나 손톱으로 뜯지 않아야 한다. 관자놀이나 턱은 본인도 모르게 긁다가 손톱으로 뜯는 경우가 많다. 손톱을 짧게 깎으면 무의식적으로 뜯는 것을 방지하며 위생적으로도 좋다. 만약 여드름이 터졌거나 잘못 압출 했다면,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 후 피부과를 내원하는 게 좋다. 또한 피부 면역력과 재생을 위해 하루 5시간 이상 9시간 미만으로 수면해야 한다.

이상준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전문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드름이 노랗게 곪은 화농성 단계를 치료 골든 타임이라 생각하지만, 자국이나 흉터 최소화를 위해서는 좁쌀 여드름이 생겼을 때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제대로 치료 되지 않은 여드름은 방치할수록 만성화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게 좋고, 평소 생활 및 식습관도 함께 관리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헬스뉴스 전시현 기자(health1@health-news.co.kr)]
전시현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여성 생리전 증후군 ‘여드름’도 고민거리
습하고 더운 날씨 여드름, 세안부터 철저히
성인 여드름 흉터 예방법 7가지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구글 보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꽃 구경도 좋지만 꽃가루가 더 괴로운 비염환자
노인 하루 6시간 이상 좌식 생활? 심혈관 질환 위험 두 배​!
 기사목록 보기
  헬스케어 주요기사
참의원, 클린 프로그램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에이치티오라이프, 산화질소로 만든 건강음료 개..
전지현도, 송혜교도 등산으로 몸매 유지한다!
코어운동에 좋은 ‘폼롤러’의 올바른 운동법 ①
집에서 편안하게 플라잉 요가를!
나를 변화시키는 20분의 기적을 경험하라
셀룰라이트, 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호날두의 ‘식스패드’로 초콜릿 복근 만들자
 

  가장 많이 본 기사

피부회춘을 돕는 열대과일 노니의 효..
의사들만 아는 계핏가루의 놀라운 효..
다이어트에 최강 효과가 있는 운동 B..
빈 속에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의외의 ..
4개월만에 13kg 감량, 찰보리 다이어..
기가 막힌 천연보약 우엉의 효능
단백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5가..
울퉁불퉁한 종아리, 얇아지는 모든 ..
전신 다이어트에 좋은 웍다운 코브라..
여성에게 하루 30분, 주 3회 근력운..

  설문조사

2017년 당신이 가장 빼고 싶은 부위는?

  소두가 되고 싶어, 얼굴과 목
  다이어트는 뭐니뭐니해도 복부지, 배와 옆구리
  반팔티를 못 입겠네, 팔
  셀룰라이트여 가라! 다리
  요즘 대세는 뒤태, 등과 허리
   
회사소개 | 취재요청 | 뉴스/기사제보 | 제휴 제안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RSS서비스 | 객원기자모집
 
등록번호: 서울 아00999  |  등록연월일: 2009년 10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105-86-27410  |  대표: 최정식  |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이사社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5 (마포동, 신한디엠빌딩 13층) (우. 04167)  |  TEL: 02-719-6931  |  FAX: 02-715-8245  |  Email: info@health-news.co.kr
발행인 : 최정식  |  편집인 : 이상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열
Copyright 2015 INFOTHE Co., Ltd. All rights reserved.